신발에는 표정이 없다. 감정 표현(?)의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 ‘웃는 신발 디자인’은 신발에게 웃고 화내고 토라질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신는 사람의 개성을 신발을 통해 드러낼 수 있다고 강조한다.
독일 함부르크에 있는 광고 이미지 제작사가 공개한 사진 속 신발들은 치아를 가졌다. 갖가지 다양한 모습이다. 교정기를 낀 치아도 있고 젊거나 노쇠한 치아도 보인다. 이빨과 신발이 이렇게 잘 어울릴 줄은 몰랐다는 평가가 많다.
이정 기자
팝뉴스 | 기사입력 2014-02-1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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