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신기만 하면 살이 빠지는 하이힐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살 빠지는 하이힐이 출시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외 신발 제조사 앤털로프 사의 구두는 뾰족한 구두 뒷굽이 스프링처럼 작용해 착용자가 모래 위에서 걷는 듯한 느낌을 주며 이 구두를 신으면 다리, 엉덩이, 배 등 근육이 긴장돼 살이 빠진다는 것.
앤털로프 사 대변인은 앤텔로프 하이힐이 걷는 동안 몸에서 더 많은 여분의 칼로리를 태우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살 빠지는 하이힐은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으로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가격은 75파운드(약 13만원)다.
2012. 02.11(토) 19:56
[티브이데일리 온라인 뉴스팀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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