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심 사로잡기 위한 '베리핑크' 컬러 곧 발표
삼성전자가 여성층을 겨냥해 갤럭시 노트의 핑크색 모델을 선보인다.
10일(현지시각) 미 모바일 전문 온라인 미디어인 GSM아레나닷컴은 “삼성전자의 5.3인치 스크린의 하이브리드 태블릿이 여성 고객에 어필하기 위해 새로운 컬러의 모델을 곧 출시할 것”으로 보도했다. 유출된 내부 문서에 따르면 새 모델은 베리핑크(Berry Pink) 계열로, 몇 주내로 곧 출시된다.
이미지 출처 : gsmarena.com
이 문서를 입수한 GSM아레나닷컴은 갤럭시 노트 베리핑크 모델이 올해 8번째 주, 즉 2월 마지막 주에 매장에 입고되며 9째주, 즉 3월 첫 주에 판매가 시작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뉴스를 인용 보도한 슬래시기어는 “5인치가 넘는 대형 스크린의 갤럭시 노트는 바지 주머니에 들어가기엔 너무 크지만 여성 핸드백에이나 지갑에는 충분히 넣을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외신들은 핑크색 갤럭시 노트가 발렌타인데이에 맞춰 출시되지 않는 것에 아쉬움을 표했다.
박현선기자 hspark@etnews.com
전자신문미디어 테크트렌드팀 trend@etnews.com
발행일 2012.02.11
© 2012 전자신문 & et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sign Trend > 산업'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갤럭시S3 디자인 유출사진?.‘파격적 모습’ (0) | 2012.02.16 |
---|---|
‘손바닥 아이패드’ 나온다 (0) | 2012.02.16 |
[車 디자인] 자동차 성격 드러나는 차체라인의 美學 (0) | 2012.02.14 |
삼성 7인치 '갤럭시탭2' 깜짝 공개 (0) | 2012.02.14 |
갤럭시는 30대 대기업男,아이폰은 20대 전문직女 (0) | 2012.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