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별장 사진이다. 자그마한 나무집은 넓은 강 가운데 솟은 바위에 터 잡았다. 계단도 만들었다. 배를 타고 접근한 후 집으로 올라가도록 된 것이다. 저런 곳에서 홀로 아침을 맞으며 물안개에 휩싸인 강을 바라본다면 스트레스와 번민을 떨칠 수 있을 것 같다.
여러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에서 인기를 얻으며 해외 네티즌의 감탄을 일으키는 이 별장이 포토샵의 결과일 가능성이 높은 것은 사실이다. 그럼에도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사진이다. '저런 곳에 살아봤으면 좋겠다'는 해외 네티즌 사이의 중평이다.
이윤 기자
팝뉴스 | 기사입력 2011-09-2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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