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2011 국제공공디자인대상’(International Public Design Award) 공모전 공공건축물분야에서 ‘전주 영화의 거리조성계획‘이 영예의 최우수상(junior Grand Prix)를 수상했다.
‘2010/2011 국제공공디자인대상’은 한국공공디자인지역재단과 국제공공디자인대상 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고 국제공공디자인대상 아시아 조직위원회(IPDAC) 등에서 공동 개최한 행사로 스위스 소재 써트(Swiss Cert)가 안전인증 심사기관으로 참여했다.
※ CIPDA(Center for International Public Design Alliance ; 25개 국가 30개기관 협의체)
이번 국제공모전에서 최우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전주시 영화의거리 조성 사업은 평상시 다양한 문화예술 컨텐츠를 수용할 수 있는 가변적 장소와 축제시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성격의 공간을 만들어 365일 시민과 방문객들이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 연출 함으로써 아트폴리스전주의 디자인 거리의 한 획을 긋는 공간으로 재 탄생되었다.
특히 관 주도의 사업추진 형태에서 벗어나 도시를 가꾸고 만드는데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창구를 만들었다는데 의의가 있다.
시상식은 오는 7월중에 개최될 예정으로 대상 수상기관에게는 스위스 써트 기관이 인증하는 디자인 국제인증마크가 주어지게 된다.
2011년 07월 01일 (금) 11:09:31 취재1팀 abc0500@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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