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매일유업(대표 최동욱)은 가공유가 무색소, 무첨가, 실제 과즙 함유 등 자연 그대로의 맛을 강조하는 컨셉으로 새 옷을 입는다고 16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실제 과즙을 함유하고 무첨가로 자연의 맛을 그대로 살렸다는 점과 더불어 맛있는 가공유라는 것을 강조하는 ‘Natural Taste’를 컨셉으로 새롭게 가공유 디자인을 리뉴얼 했다.
특히, 패키지 전체에 실제 원료 이미지를 사용하였을 뿐 아니라 과즙이 얼마나 함유되어 있는지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전면에 과즙함유량을 표시하고 ‘우유와 원재료의 조화로운 레시피’를 통해 만들어진 맛있는 가공유임을 강조했다.
이번 디자인 리뉴얼은 매일유업의 가공유 전체에 해당하는 것으로, 카톤 200ml가공유 3종과 카톤 310ml 가공유인 우유속에 시리즈 5종, 멸균 2종 모두 새 옷을 갈아입게 됐다.
새롭게 리뉴얼 된 매일유업의 가공유 시리즈는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만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2011-06-1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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