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아이폰5 나올텐데....천만원짜리 '다이아몬드 아이폰4'
영국의 럭셔리 폰 전문 개조 업체인 컨티넨탈 모바일사가 내놓은 '다이아몬드 아이폰4'의 모습이다.
이 제품은 기존의 '아이폰4 화이트'에 백금과 다이아몬드 등의 값비싼 보석을 추가해 치장한 것. '다이아몬드 아이폰4'로 불리는 이 상품은 우리 돈으로 1,000만원이 넘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화려한 디자인으로 인해 스마트폰 사용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일부 소비자들은 "신제품이 나오면 구닥다리로 전락하고 말 것"이라면서 우려(?)의 목소리를 내놓고도 있다. 아이폰4 화이트를 영원히 사용할 수도 없는데, 여기에 아까운 돈을 투자한다는 사실이 조금은 어리석게 보이기도 한다는 것이 비판론자들의 주장이다. '다이아몬드 아이폰4'의 판매가는 6,999파운드(약 1,250만원)이다.
박일범 기자
팝뉴스 | 기사입력 2011-06-0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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