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을 수 있는 노트북 컴퓨터 '페노'의 모습이다.
맥북 에어 등 슬림형 랩톱 컴퓨터, 최신형 넷북 보다 더 얇고 휴대하기가 간편한 '폴더형 노트북'은 네덜란드 출신의 디자이너인 닐스 반 후프의 '디자인 작품'이다.
접혀지는 OLED 스크린을 채택한 이 노트북 디자인은 최근 해외 디자인 관련 매체를 통해 보도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는데, "스크린을 접는다는 발상이 이색적이고 참신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접었을 때의 노트북 폭은 CD 크기이며, 키보드가 위치한 본체에는 탈착형 마우스가 장착되어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조만간 실제로 이 제품을 만났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박일범 기자
팝뉴스 | 기사입력 2011-05-04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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