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너라면 관심을 가질만한 손목시계가 나왔다. 가민(www.garmin.com)이 내놓은 손목시계 포어러너 610(Forerunner 610)이 바로 그 주인공. 이 제품은 전면 풀 터치를 지원해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평범한 손목시계처럼 시간 안내는 기본, GPS 연동은 물론 심박수 확인을 통한 운동량 체크, 가상 라이벌과의 대결, PC 연동을 통한 운동 데이터 기록 등 운동 효과를 체크하고 극대화할 수 있는 온갖 장치를 추가했다.
물론 기능 많은 만큼 가격은 350달러(한화 38만원 가량)로 다소 비싼 편이다. 참고로 이 제품은 런닝에 최적화되어 있지만 자전거에도 활용할 수 있다고 한다. 요즘엔 스마트폰에서도 비슷한 기능을 제공하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운동할 때 부담이 덜하고 전문적인 효과까지 보려면 이런 특화 제품이 필요하지 않을까? 러너에겐 충분히 어필할 만한 제품이다.
김정균 버즈리포터 radiokidz@ebuzz.co.kr | 201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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