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esign Trend/산업

'해변용' 리무진 공개…차 속살 "훤히 보이네"


출처:지티스피릿

해변 여행에 특화된 초호화 리무진이 공개돼 화제다.

11일 해외 자동차전문 사이트 GT스피리트에 따르면, 스웨덴 자동차 업체 그레이 디자인은 스트랜드 크래프트 리무진 비치 크루저를 공개했다.

차량 내부는 고급 소재인 알칸타라로 치장됐으며 크롬으로 포인트를 줬다. 럭셔리 시계 브랜드 블라이틀링의 차량용 시계가 탑재됐으며, 스와로브스키의 유리 세공품이 곳곳에 적용됐다.

운전석과 조수석 유리가 모두 개방형으로 바닷바람을 즐기기에 특화됐으며, 차량 후면에는 역방향 시트가 적용돼 다른 각도에서 경치를 볼 수 있게 디자인됐다. 또한, 6000cc V8엔진이 탑재됐으며 400마력의 힘을 낸다. 구동방식은 4륜구동.


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입력 : 2011.04.11 18:02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