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훈상 기자 = 오비맥주는 11일 주력 제품인 '카스 후레시' 맥주의 병에 붙인 라벨의 디자인을 2년만 바꿨다고 밝혔다.
오비맥주는 "카스 후레시의 '톡 쏘는' 맛의 특성과 젊음, 활력, 신선함을 강조하기 위해 현대적이고 역동적인 느낌을 살렸다"고 설명했다.
강렬한 은색 빛이 퍼지는 듯한 모양의 불규칙한 방사형으로 배경을 바꿨고 '후레시'(fresh)의 글자체도 간결하게 변했다.
1994년 카스 맥주 출시 이후 5번째 디자인이다.
| 기사입력 2011-04-1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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