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가 4월5일부터 발행하는 '한국의 명목시리즈'우표 세번째 묶음.
(서울=연합뉴스) 이정내 기자 =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남궁 민)는 5일부터 '한국의 명목(名木) 시리즈' 우표의 세 번째 묶음을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우표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제주 산천단 곰솔 군과 금산 요광리 은행나무, 함양 학사루 느티나무, 하동 축지리 문암송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올해로 세 번째 발행되는 한국의 명목 시리즈 우표는 아름답거나 신비한 전설을 간직한 우리나라 대표 천연기념물 나무를 디자인한 것이다.
지난해에는 장성 백양사 고불매, 괴산 삼송리 소나무, 장흥 삼산리 후박나무, 순천 송광사 천자암 쌍향수를 소개했다.
오는 15일에는 '한국-포르투갈 수교 50주년 기념'우표가 나온다.
| 기사입력 2011-04-0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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