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풀리면서 스포츠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다. 덩달아 스포티한 감각이 돋보이는 스포츠 시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58년 전통의 스위스메이드 시계브랜드 티쏘(Tissot)가 모터스포츠를 디자인으로 한 ‘티쏘 티-레이스(Tissot T-Race)’를 출시했다. ‘티쏘 티-레이스’의 시계줄은 모터바이크의 블랙 타이어를, 시계 외관은 빠른 스피드를 보여주는 모터의 계기판을 본떴다. 탁월한 열전도와 가벼운 중량을 가진 최첨단 카본화이버를 소재로 기능성을 강화했다.
3개의 카운터로 이뤄진 크로노그래프 타입의 문자판은 1/10초까지 정확하게 측정하며 시간 합산ㆍ분할 기능이 포함돼 있다. 38개월간 지속되는 배터리가 내장됐으며(쿼츠 무브먼트) 100m 방수 기능도 갖췄다. 02-3149-9536
[포커스신문사 | 구형녀 기자 2011-03-11 0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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