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크기에 음악감상에 필요한 편의 기능 더해
소니코리아가 감각적인 컬러 디자인에 뛰어난 기능을 접목시킨 MP3P 워크맨 'NWZ-B150F 시리즈' 4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된 워크맨 B150F 시리즈는 초소형의 귀여운 디자인에 뛰어난 음질로 인기를 얻고 있는 소니 워크맨 B시리즈의 최신 버전으로, 보다 세련된 컬러 디자인과 음악감상을 위한 편의 기능이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다.
워크맨 B150F 시리즈는 세련된 느낌을 주는 블랙 컬러와 함께 화려한 느낌을 주는 블루, 레드, 핑크, 블랙 4종의 컬러 파트가 깔끔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깔끔한 디자인만큼이나 MP3 플레이어로서 기능 역시 충실해, 28g 초소형 사이즈에 강렬한 베이스 성능, 디스플레이를 보지 않고 편리하게 곡을 검색하는 ‘재핀(Zappin)’ 기능, 3분 충전으로 90분 재생 ‘퀵 차지’ 기능, 최대 18시간 연속재생의 강력한 배터리 성능 등이 제공된다.
제품의 포인트가 되는 플레이 버튼부분에는 원형의 ‘파워 일루미네이터’ LED를 장착, 음악에 따라 다양한 패턴으로 조명이 변화하며 반응함으로써 사용자에게 시각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작은 크기에도 별도의 베이스 버튼을 통해 최대 100MHz까지 강력한 베이스 사운드를 들을 수 있으며, 또 베이스 버튼을 통해 무한반복 등의 플레이 모드까지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다.
워크맨 B150F 시리즈에는 이동 중에도 LCD 창을 볼 필요 없이 음악의 일부분만 들으며 편리하게 곡을 검색할 수 있는 소니만의 곡 검색 기능인 ‘재핀’ 기능이 적용되었으며, 4초간 듣기와 15초간 듣기 두 가지 모드 중 선택이 가능하다. 또 연속된 재핀 기능 사용 시 음이 자연스럽게 줄어드는 효과로 귀에 부담이 없도록 했다.
또한 3분 충전만으로 90분의 음악 재생이 가능한 ‘퀵 차지(Quick Charge)’ 기능을 탑재했으며, 완전충전 시 최대 18시간까지 연속으로 음악 재생을 할 수 있는 강력한 배터리 성능을 제공한다.
FM라디오 기능, FM라디오 녹음기능, 보이스 레코더 기능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을 갖췄으며, 특히 간편한 충전과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도록 USB 단자 일체형으로 제작되었다.
김 혁 기자 serika@todaykorea.co.kr [투데이코리아] 201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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