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서울 청담동 BMW 특별전시장에서 `뉴 X3` 공식 출시회가 열리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뉴 X3 xDrive20d는 알루미늄 크랭크케이스 및 커먼레일 분사 시스템이 적용된 직렬 4기통 가변식 터보차저 2.0리터 디젤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38.8kg.m의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8단 자동변속기어와 함께 오토매틱 차량에 최초로 적용된 오토 스타트-스톱 기능 또한 특이한 점이며, 정부공인 표준연비는 17.2km/l 이다.
[매경닷컴 팽현준 기자 jun2010@mk.co.kr]
기사입력 2011.02.17 14:47:57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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