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AVING) -- 영화 속 소품이 현실세계에 등장했다면,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사진출처: yankodesign)
작년 12월에 개봉한 '트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주인공이 손에 들고 있는 '트론'이다. 트론은 현실과 사이버 스페이스를 연결해 주는 비밀 통로이기 때문이다.
산업디자이너 Loris Bottello는 영화 속에서만 볼 수 있던 트론을 조명으로 바꿨다. 제품 이름 역시 트론(TRON)!
할리우드의 특수효과와 버금가는 발광을 자랑하고, 빛의 밝기는 디스크가 회전하면서 조절한다. 트론 조명을 켜기 위해서는 구리 링에 브러시를 연결해야 하며, 올해 제품 출시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지유 기자(www.aving.net)
2011-01-06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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