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ckcoco chandelier
록코코
디자인 브랜드 팻보이(Fatboy)가 샹들리에 ‘록코코(Rockcoco)’를 출시했다. 18세기 후기 바로크 스타일을 21세기로 옮겨온 듯한 모습이 재미를 선사한다. 데마케르스판(Demakersvan)과 스튜디오 케스(Studio Kees)는 풍성하면서도 과도한 형태에 현대적인 소재를 더해 샹들리에 디자인을 완성했다. 붉은 색 전선이 들여다 보일 만큼 투명한 지라, 전선 마저 샹들리에의 장식에 한 몫 한다.
한편 ‘록코코’는 실내와 야외를 가리지 않는 전천후 조명이다. 나무나 야외 수영장가, 발코니 등 원하는 곳 어디에나 설치할 수 있다고. 옛 사람들처럼 한밤의 정찬을 위해 정원 나무에 걸어 두어도 운치 있을 법 하다.
www.demakersvan.com
www.studiokees.nl
www.fatbo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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