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AVING) -- 공간을 밝혀주는 조명이 디자인을 만나 다양한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이에, 세계 각국에 색다른 조명 디자인을 살펴보고자 한다.
산업 디자이너인 Daniel Becker가 디자인한 '에밀리(emily)'는 펜던트 조명(pendant light: 천장이나 보 등에 줄을 이용해 매다는 조명 기구)으로 두께가 3mm 이하인 강판과 플렉시글라스를 사용했다.
(사진출처: www.danielbecker.eu)
'에밀리'는 높이가 낮고 길쭉한 형태의 각진 삼각뿔 모양의 조명으로, 플라스틱 신소재인 플렉시글라스가 빛을 은은하게 분산시켜 공간을 우아한 분위기로 이끈다.
이지유 기자(www.aving.net)
2010-12-27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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