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케임브리지에 있는 한 회사가 만든 ‘인터랙티브 프로젝터’가 영국 IET 디자인상을 받아 해외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LBO사가 만든 라이트 터치(Light Touch)의 가장 큰 특징은 즉석에서 터치스크린을 만들어낸다는 점. 벽이건 바닥이건 테이블이건 평평한 곳은 모두 터치스크린으로 돌변하게 된다. 홀로그래픽 레이저 프로젝션 기술과 동작을 감지하는 적외선 센서 덕분에 바닥 등에 영사된 이미지가 가상 터치스크린이 되는 것이다.
이 장치는 옷가게, 음식점 등을 포함한 일반 가게는 물론 병원이나 전자기기 판매점 등에 유용할 것이라는 평가. 물론 가족이나 친구들끼리 즐겁게 게임을 즐기는 것도 가능하게 한다.
(사진: 제작사의 보도자료)
김영수 기자
팝뉴스 | 기사입력 2010-12-1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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