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고무성 기자 = 서울시는 8일 공공디자인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공공시설물, 공공시각매체, 공공공간을 대상으로 제5회 '서울우수공공디자인' 65점을 선정·발표한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서울우수공공디자인에는 604개 제품이 신청해 펜스 15개, 방음벽 7개, 벤치 9개 등 63개의 인증제품과 수상제품 보도블록 2개 등 총 65개 제품이 선정됐다.
인증제품에는 인증서 수여, 해치인증마크 사용권한 부여, 매뉴얼 제작 홍보, 디자인위원회 사용권장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문환관광디자인본부(design.seoul.go.kr) 및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인증제(sgpd.seoul.g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기사입력 2010-12-07 16:41 | 최종수정 2010-12-07 16:53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Design Trend > 환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갤러리아 센터시티, 국제디자인 최우수 등급 (1) | 2010.12.10 |
---|---|
이노디자인 ‘소프트 욕조’, iF 디자인상 수상 (0) | 2010.12.09 |
[세계의 디자인 가구] 'Crash' 책꽂이, 직선의 자유로운 배치가 일품! (1) | 2010.12.09 |
[세계의 디자인 가구] 이스터블리시드 앤 선즈, 스택(Stack) (0) | 2010.12.08 |
송파구, 디자인 도시 만들기 한창 (0) | 2010.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