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트가 ‘그린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개최한 디자인 콘테스트의 시상식을 최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에서는 ‘그린 디자인’이란 주제에 맞게 가구, 선실인테리어, 전시디자인 부문에 걸쳐 출품된 총 600여 작품 중 70여점의 작품이 입상했다.
최우수작으로는 유기적으로 형상화한 꽃이라는 모티브로 조합과 분리를 통해 다양한 활용성을 보여준 ‘블러섬(Blossomㆍ사진)’과 폐포장상자를 재사용해 종이가구를 만드는 ‘팜스피리트’ 등이 선정됐다.
이유미기자 yium@sed.co.kr
서울경제 |입력시간 : 2010/12/03 09: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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