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전자(대표 김태영)는 자사의 LED 램프 3종이 `2010 iF 디자인어워드 차이나'에서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수상제품은 백열등을 대체하는 `마스터 글로우 LED'와 `엔듀라 LED', 할로겐램프 대체용 `마스터 LED 스폿' 등 3종이다. 효과적으로 빛을 발산하는 디자인과 높은 에너지 효율, 빛 품질로 호평을 받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마스터 글로우 LED와 마스터 LED 스폿은 국내 일반 조명숍에서 판매중이다.
김윤영 필립스 조명사업부 부사장은 "미래 조명 대체용으로 주목받는 LED조명에서 성능뿐만 아니라 디자인까지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LED조명시장을 개척하는 리더로서 신뢰성을 바탕으로 한 혁신적인 LED제품을 선보이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옥진 기자 withok@dt.co.kr
디지털타임스 | 입력: 2010-09-19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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