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프랑스 파리모터쇼서 첫 선
현대차의 신형 미니밴(소형 MPV) ‘ix20’의 이미지<사진>가 처음 공개됐다.
미국 유력 자동차전문지 오토모티브뉴스는 지난 2일(현지시간) ‘ix20’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 차량은 오는 9월 30일 개막하는 파리모터쇼에서 데뷔할 예정이다.
이 차량은 독일 뤼셀스하임에 위치한 현대차의 유럽 연구개발(R&D) 센터에서 디자인과 개발을 맡은 유럽 전략 차종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 ‘플루이딕 스컬프처(유연한 역동성)’가 적용된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미니밴"이라고 밝혔다.
‘ix20’은 유럽 내 오펠.복스홀 메리바 및 르노 모더스 등과 유럽 시장 소형밴 시장을 두고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기사입력 2010-09-03 17:4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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