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nocraft exhibition at Yerba Buena Center for Arts
테크노크래프트 전시회
지난 7월 11일 예르바 부에나 아트 센터(Yerba Buena Center for Arts)에서 전시회 ‘테크노크래프트(Technocraft)’가 개막했다. 디자이너 이브 베하가 전시 기획을 맡은 이번 전시에서는, 부상하는 ‘만들기(making)’의 경향을 다루고 있다. 전시는 여섯 가지 키워드를 통해 오늘날의 디자인 신을 조명한다. 크라우드소싱, 플랫폼, 청사진, 해킹, 미완성, 모듈의 키워드들은 전형적인 생산 프로세스, 생산자-소비자의 관계로부터 이탈해 나아가는 디자인 사례들에 접근하는 이정표이다. 상세한 전시 내용 안내는 지난 기사로 갈음하고, 여기 전시작 추가 이미지과 함께 퓨즈프로젝트가 보내온 ‘테크노크래프트’ 전시장의 모습을 전한다.
마레인 판 더 폴(Marijn van der Poll)의 ‘두 힛 체어(Do Hit Chair)’
photo by Jason 'Jay' Broemmel
photo by Per Brolund
photo courtesy of the designers
photo by Fuseproject
photo by Oded Antman
ⓒ designflu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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