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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들

다채로운 웨지 샌들의 매력 ‘알도 디자인’ 캐나다 퀘벡 몬트리올에 본사를 둔 글로벌 패션토탈 브랜드 '알도(ALDO)'가 2011 S/S 시즌을 맞아 독창적인 플랫 샌들 라인을 중심으로 한 슈즈 컬렉션을 선보였다. 노출을 계절을 앞두고 밝은 색조 계열에 깃털 장식을 더해 열대지방의 느낌을 살려 유행 감각이 탁월한 고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웨지 샌들은 흙색 계열에 편안하고 섹시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웬만한 봄, 여름 옷맵시에 다 어울릴듯 보인다. 알도의 브랜드 정체성은 디자인 하나하나에서 찾아 볼 수 있는데 매년 유행을 선도하고 있다. 남성 슈즈 라인도 마찬가지로 빨강과 군복색의 초록처럼 계절에 걸맞는 색조로 매우 도회적 느낌의 모카신(부드러운 가죽으로 만든 납작한 신으로 원래 북미 원주민들이 신던 형태)이 눈에 띈다. 광고캠페인은 패션사진 전문 .. 더보기
올 여름 샌들 트렌드 단순한 복고 디자인에 원색 컬러 유행 강렬한 비비드컬러(선명한 색깔)가 주목받는 올여름엔 샌들도 복고열풍이 한창이다. 오렌지, 블루, 퍼플 등의 화려한 컬러에 킬힐(굽 높이가 10㎝ 이상인 구두), 웨지힐(밑창과 높은 굽이 하나로 연결된 신발) 등 과감한 스타일이 올여름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금강제화는 올여름 샌들 트렌드는 미니멀리즘(단순함과 간결함)과 모던함이 공존하는 복고 스타일이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70년대 레이디라이크 룩(우아하고 품위 있는 여성으로 보이는 옷차림)이 다시 유행하면서 주목받는 컬러는 단연 원색이다. 금강제화 슈즈 디자인실 강주원 차장은 "이번 시즌에는 미니멀리즘의 영향으로 비비드한 컬러를 살리면서도 베이직한 디자인, 모노톤과 어우러진 디자인 등이 대거 선보였다"고 말했다. 발목까지 오는 맥시 스커트로 대표되는.. 더보기
레트로+모던+여성스러움… 올 여름 샌들 트렌드 올 여름 여성들의 발에선 레트로(복고)와 모던의 상반된 트렌드를 모두 찾아볼 수 있을 듯하다. 형형색색의 비비드 컬러부터 자연스러운 뉴트럴 컬러까지 다양한 디자인의 여름 샌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백순희 EFC 에스콰이아 디자인실장은 "올 여름 샌들의 전체적인 트렌드는 좀더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느낌이 강조됐다"며 "샌들 장식도 버클이나 스터드(금속 단추) 같은 시크한 느낌보다는 코사지(꽃 장식) 같은 화려한 느낌이 강세"라고 분석했다. 에스파드리유 스타일의 웨지힐 샌들. 내추럴라이저 제공 올 여름 트렌드를 주도할 샌들은 크게 세 종류다. 웨지힐과 스트랩, 플랫폼이다. 지난해에 이어 웨지힐(밑창과 굽이 연결된 구두)은 여전히 인기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와 비교해 달라진 점은 색상과 소재가 다양해졌.. 더보기
이제는 샌들 벗고 슬립온으로 스타일리시하게! 사진출처: MBC '개인의 취향' 홈페이지 MBC 드라마 ‘개인의 취향’은 올해 가장 주목 받은 드라마 중 하나다. 드라마 속에서 선보인 이민호의 패션은 매 방송 때 마다 화두에 올랐을 정도다. 특히 그의 패션을 완벽하게 마무리 해준 신발은 ‘이민호 신발’이라는 애칭까지 얻어가며 완판을 기록할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민호가 신은 슬립온은 국내 연예인 뿐 아니라 트렌드에 민감한 할리우드 스타들까지 자주 애용하는 트렌드 아이템이다. 가을로 접어든 환절기 시즌, 샌들은 잠시 넣어 두고 한층 다양해진 디자인과 실용성까지 겸비한 슬립온에 주목해보자. ▮ 비비드 컬러로 톡톡 튀게 레드, 그린, 퍼플 등 비비드 컬러 아이템은 자신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베스트 아이템이다. 비비드한 색감이 돋보이는 스니커즈.. 더보기
바캉스 패션의 완성은 발끝에서 모든이들의 마음을 들뜨게 만드는 바캉스 시즌이 돌아왔다. 이에 맞춰 휴가지에서 신을 만한 신발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바캉스 신발은 무조건 유행 아이템만 선택하기보다는 착화감과 스타일, 실용성이 모두 갖춰진 '멀티성' 아이템인가를 먼저 따져보는 게 좋다. 최근 바캉스 신발로 기능성 신발들이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멀티형 바캉스 슈즈 '핏플랍'이 인기를 얻고 있다. 핏플랍은 지난해 다리가 예뻐지는 샌들이라는 콘셉트로 인기를 얻은 기능성 신발 브랜드. 핏플랍은 바닥에 특허 받은 중창인 마이크로워블보드를 적용해 편하면서 걸을수록 운동효과가 있고, 디자인 또한 스타일리시한 것이 특징이다. 올여름 핏플랍은 디자인을 강화해 한층 화려하고 세련된 감각을 더한 신제품 라인을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스포티한스타일.. 더보기
뜨거워진 여름샌들 잇슈즈 경쟁 무더위로 여성들 옷차림이 짧아지면서 여름샌들 잇슈즈(It shoesㆍ최고 유행 신발) 경쟁이 월드컵 열기만큼 뜨겁다. 올해는 샌들이 아닌 여름용 부츠를 앞세운 가죽 밴드 모양 서머 부츠, 금색 스터드(단추나 못 모양) 장식이 달린 스터드 샌들 등 디자인이 천차만별인 여름 슈즈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로마 군인 신발에서 비롯된 글래디에이터나 여러 가지 줄을 엮어놓은 스트랩 형태 샌들의 인기도 여전하다. 올해 유행하는 신발 색상은 자연스러운 중간색 계열로 단조로운 편. 굽 모양은 아찔한 10㎝ 이상 킬힐부터 발레리나 슈즈처럼 무급 플랫까지 나오는 추세라 개인 취향에 맞춰 고를 수 있다. 선두주자는 단연 글래디에이터 슈즈다. 글래디에이터 슈즈는 발등과 발목을 가죽끈으로 엮는 스타일로 높은 굽에도 안정감이 있어.. 더보기
'월드컵 국가패션'입고 슛~ 업계 '네이션마케팅'붐 ▲ 크록스는 월드컵 진출 8개국 국기와 유니폼을 새긴 '크록밴드 네이션(Crocband Nation)'신발. 남아공 월드컵을 30여 일 앞두고 다양한 월드컵 패션이 뜨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바로 월드컵 출전 국가의 국기나 상징물을 디자인한 네이션 마케팅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라이프스타일 신발 브랜드 크록스는 월드컵 진출 8개국 국기와 유니폼을 새긴 '크록밴드 네이션(Crocband Nation)' 8종을 출시했다. 대한민국, 브라질, 미국, 이탈리아, 독일, 아르헨티나, 프랑스, 네덜란드 등 8개국으로 구성된 크록밴드 네이션은 월드컵 시즌에 출시되는 한정판으로 생동감 있는 디지털 프린트와 색채조합이 특징이다. 휠라의 조리샌들 휠라는 라운드 티셔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