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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BISS 2010] 명장, 세련된 디자인의 꽃신 선보여 BUSAN, Korea (AVING Special Report on 'BISS 2010') -- 금천코퍼레이션(Kum Chon C.P.)은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0 부산국제첨단신발•부품전시회(이하 BISS 2010)'에 참가해, 전통화 브랜드 명장(Myung Jang)의 현대 감각에 맞춰 디자인한 꽃신을 선보였다. 명장의 꽃신은 털이 달린 채로 가공한 소가죽을 전통 문양으로 레이저 펀칭 처리해 안쪽은 부드러운 양가죽을 이중으로 덧대어 발이 편안하면서 디자인이 고급스럽다. 또 미끄럼 방지를 적용한 밑창은 부드럽고 유연한 소재를 적용해 발이 편안하도록 설계했다. 회사 관계자는 "명장은 엄선된 소재를 통해 전통을 기반하고 현대적 감각에 진중함을 더한 한정된 작품이다"며 ".. 더보기
[BISS 2010] 명장, 천연 가죽과 자개로 디자인한 앵글부츠 선보여 BUSAN, Korea (AVING Special Report on 'BISS 2010') -- 금천코퍼레이션(Kum Chon CP)은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0 부산국제첨단신발•부품전시회(이하 BISS 2010)'에 참가해, 전통 수제화 브랜드 명장(Myung Jang)의 천연가죽과 자개로 디자인한 앵글부츠를 선보였다. 명장의 앵글부츠는 천연가죽과 전통적인 느낌의 자개를 사용해 현대적 감각에 맞춰 고급스럽게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신발 디자인에 적용한 자개는 가공 시 색상을 원하는 대로 적용할 수 있으며, 자개가 깨져도 앞으로 튀어 나오거나 떨어지지 않도록 특수 가공처리를 했다. 회사 관계자는 "명장은 엄선된 소재를 통해 전통을 기반하고 현대적 감각에 진중함을 더한.. 더보기
휠라코리아, 성인용 '휠라 이온' 토닝화 출시 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는 과학을 접목한 새로운 개념의 몸매 관리 슈즈 ‘휠라 이온’ 토닝화를 출시했다. 지난 상반기 아동화에 이어 새롭게 출시된 성인용 ‘휠라 이온’ 토닝화는 기존 토닝화의 신발 밑바닥의 모양을 변형시켜 걷거나 뛸 때 근육에 자극을 주는 방법과 달리, 주로 의학에서 치료용으로 사용되던 미세전류(Micro Current)의 과학을 신발에 접목시켜 체중 및 복부지방률 감소 등 다양한 생리학적 효과를 증진시키는 새로운 개념의 토닝화다. 착용하고 있는 동안 인체가 인지하지 못하는 미세전류를 흘려줌으로써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 혈액 순환과 칼로리 소모를 증진시키는 원리. ‘휠라 이온’ 토닝화는 신고만 있어도 지속적으로 미세전류가 흐르기 때문에 힘들게 운동해 근육에 무리를 줄 필요가 없다. 여기에,.. 더보기
편한 착용감·디자인 겸비…크록밴드 슈즈 크록스 가을시즌 컬렉션 선봬 크록스(한국지사장 유명식)는 17종의 새로운 모델로 구성된 '2010 가을시즌 컬렉션'을 지난 16일 출시했다. 테마가 있는 뉴스Why뉴스최승진 포인트 뉴스성폭력에 세번 우는 男 피해자들[리뷰]아이들 앙증맞은 모습에 묻힌 전율…뮤지컬 '빌리 엘리어트''슈주' 예성, 뮤지컬 '스팸어랏' 합류봄 여름 시즌의 콘셉트인 '필 굿 레볼루션(Feel Good Revolution)'의 연장선으로, 편안한 착용감과 개성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남녀공용, 남성용, 여성용, 아동용 등 4가지 라인이며 스니커즈, 웨지힐, 플랫슈즈 등 다양한 스타일이 출시된다. 남녀공용은 기존 스타일에 부드러운 안감을 덧댄 '크록밴드 라인드', 남성용은 스포티한 '크록밴드 스니커', 여성용은 플랫슈즈 형태의 '.. 더보기
'세상을 바꾼 50가지' 디자인 시리즈 '세상을 바꾼 50가지' 시리즈 출간 의자.신발.자동차.드레스 50종씩 소개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영국의 디자인 전문 박물관인 디자인뮤지엄이 내놓은 '세상을 바꾼 50가지' 시리즈가 번역돼 출간됐다. 혁신적이고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인간의 삶에 영향을 끼친 의자와 신발, 자동차, 드레스를 각각 50종씩 사진과 함께 소개한다. 1권인 '세상을 바꾼 50가지 의자'에서는 고가의 디자인 의자뿐 아니라 실제 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실용적 의자들이 의자 디자인 역사에서 차지하는 위치를 알려준다. 1859년 탄생한 나무 의자 '사이드 체어 넘버 14'는 오늘날 전 세계 카페나 바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의자다. 수증기를 쏘여 구부린 여섯 조각의 나무와 열 개의 나사, 두 개의 나사받이로 구성된 의.. 더보기
바캉스 패션의 완성은 발끝에서 모든이들의 마음을 들뜨게 만드는 바캉스 시즌이 돌아왔다. 이에 맞춰 휴가지에서 신을 만한 신발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바캉스 신발은 무조건 유행 아이템만 선택하기보다는 착화감과 스타일, 실용성이 모두 갖춰진 '멀티성' 아이템인가를 먼저 따져보는 게 좋다. 최근 바캉스 신발로 기능성 신발들이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멀티형 바캉스 슈즈 '핏플랍'이 인기를 얻고 있다. 핏플랍은 지난해 다리가 예뻐지는 샌들이라는 콘셉트로 인기를 얻은 기능성 신발 브랜드. 핏플랍은 바닥에 특허 받은 중창인 마이크로워블보드를 적용해 편하면서 걸을수록 운동효과가 있고, 디자인 또한 스타일리시한 것이 특징이다. 올여름 핏플랍은 디자인을 강화해 한층 화려하고 세련된 감각을 더한 신제품 라인을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스포티한스타일.. 더보기
멜리사 + 가에타노 페셰 Melissa + Gaetano Pesce 멜리사 + 가에타노 페셰 브라질의 슈즈 브랜드, 멜리사(Melissa)의 디자이너 협업은 올해에도 계속된다. 자하 하디드, 캄파나 형제 등 내로라하는 디자이너들이 이미 멜리사와 함께 ‘플라스틱 신발’을 선보여왔다. 그리고 이번에는 이탈리아의 디자이너, 가에타노 페셰(Gaetano Pesce)가 멜리사의 플라스틱 드림에 합류한다. ‘멜리사+가에타노 페셰’는 앵클 부츠로, 동그란 플라스틱 조각들이 서로서로 이어져 신발을 이루고 있다. 흥미로운 것은 신발을 앵클 부츠 이외, 다른 형태로 변형할 수 있다는 점. 가위를 들고 신발을 잘라, 발레리나 플랫이나 플립플랍 샌들처럼 다른 ‘모델’을 만들면 된다. 가에타노 폐셰는 이번 작업에서 “포스트-커스터마이제이션(post-c.. 더보기
'월드컵 국가패션'입고 슛~ 업계 '네이션마케팅'붐 ▲ 크록스는 월드컵 진출 8개국 국기와 유니폼을 새긴 '크록밴드 네이션(Crocband Nation)'신발. 남아공 월드컵을 30여 일 앞두고 다양한 월드컵 패션이 뜨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바로 월드컵 출전 국가의 국기나 상징물을 디자인한 네이션 마케팅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라이프스타일 신발 브랜드 크록스는 월드컵 진출 8개국 국기와 유니폼을 새긴 '크록밴드 네이션(Crocband Nation)' 8종을 출시했다. 대한민국, 브라질, 미국, 이탈리아, 독일, 아르헨티나, 프랑스, 네덜란드 등 8개국으로 구성된 크록밴드 네이션은 월드컵 시즌에 출시되는 한정판으로 생동감 있는 디지털 프린트와 색채조합이 특징이다. 휠라의 조리샌들 휠라는 라운드 티셔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