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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영상]구글, 페이스북과 소셜 전쟁 '구글+' 발표 소문 돌았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프로젝트인 구글 플러스(+)를 공식 발표하고 28일(현지시각) 오후 베타 서비스를 오픈했다( https://plus.google.com/up/start/?continue=https://plus.google.com/&type=st&gpcid=8283d34e). 구글이 ‘서클’이라는 이름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개발하고 있다는 소문은 오래 전부터 있었다. ‘서클’은 이제 구글+의 관계설정 메뉴로 사용되고 있다. 구글이 이 소셜 서비스 개발에 역점을 두어 왔다는 점에 해외 언론들은 페이스북과의 소셜 전쟁을 점치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페이스북은 얼마전 7억5000만 가입자를 확보했다고 밝힌 바 있다. 와이어드지에 따르면 구글+ 프로젝트는 코드명 ‘에머랄드 시(Emerald Se.. 더보기
헉! 스마트폰으로 구글서 'TILT' 검색하니 구글의 '센스있는' 이스트에그가 이용자들 사이에서 화제다.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폰 내 탑재된 구글 검색을 이용해 'TILT'를 검색하면 검색창이 약간 기울어진 상태로 나온다. '기울다'라는 뜻을 가진 단어에 맞춘 구글의 재밌는 발상이다. 씨넷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해외 이용자들은 이 같은 시도에 대해 '역시 구글'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구글은 이전부터 자사의 메인 페이지를 이용해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해 왔다. 화면의 모습이 궁금한 스마트 이용자라면 구글 검색창에 'TILT'라고 치면 된다. ▲ 구글 페이지에서 `Tilt`로 검색한 결과 화면. 김동현 기자 dhkshj@gamespot.co.kr 2011.04.10 / PM 03:40 더보기
구글 스트리트뷰로 만나는 거리예술 국내에서도 다음이 로드뷰 같은 서비스를 만드는 계기가 된 지도 서비스의 진화 구글맵(Google Map), 구글 스트리트뷰(Google Streetview). 누군가는 구글맵을 통해 세계 여행을 다니고 누군가는 고대의 유적지를 조사한다고 한다. 이 모든 게 구글이 제공하는 위성사진과 거리 사진에 바탕을 두고 있는데 얼마 전부터 에너지 드링크 브랜드인 레드불(Red Bull)이 구글의 서비스를 이용해 색다른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스트리트 아트 뷰(Street Art View)라는 프로젝트 이름처럼 전 세계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화려한 혹은 유니크한 거리 예술들을 구글 스트리트뷰를 통해 만날 수 있도록 구성해 둔 것이다. 아티스트별, 위치별로 검색이 가능하며 누구나 자신의 작품 혹은 자신이 만난 작품을 소개.. 더보기
구글 해저 탐험?…쥘베른 탄생 기념 로고 ‘눈길’ 구글 초기화면에서 ‘해저 2만리’ 탐험? 구글코리아는 8일 프랑스의 과학 소설가 쥘 베른 탄생 184주년을 맞아 ‘해저 2만리’ 기념 로고를 선보였다. 해당 로고는 잠수함 유리창, 계기판 등을 형상화 해 실제 잠수함을 타고 탐험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이용자가 오른쪽에 위치한 방향 레버를 움직이면, 잠수함을 조정해 바다 속 풍경을 살펴 볼 수도 있다. 쥘 베른은 19세기 소설가로 근대 공상과학소설(SF)의 선구자다. 대표적 저서는 국내에서도 유명한 ‘해저 2만리’, ‘80일간의 세계일주’, ‘지구 속 여행’ 등이다. ▲ 쥘 베른 탄생 184주년 기념 `해저 2만리` 구글 로고 구글은 그동안 특별한 날이나 의미 있는 날에 획기적이면서도 다양한 로고를 초기 화면에 내걸었다. 지난해 7월에는 비디오 아티.. 더보기
구글 아트 프로젝트 “360도 입체감에서 세밀한 터치감까지” 구글이 지난 2일(현지시간) 공개한 아트 프로젝트가 연일 전세계 누리꾼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구글이 자사의 스트리트뷰 기술을 적용하고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런던의 테이트 브리튼 등 세계 17개 유명 미술관과 협력해 화가 486명의 작품 1천61점을 구축한 것이다. 이용자는 해당 사이트에 접속해서 360도 회전기능과 기가픽셀 해상도로 미술관과 예술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언제 어디서든 온라인에 접속하면 유명 미술관 내부와 명작을 속속들이 들여다볼 수 있게 된 것. 씨넷은 구글 아트 프로젝트와 관련한 사진을 공개하면서 “스트리트뷰 기술을 실내의 미술관에 적용한다는 발상이 놀랍다”며 “명화들의 터치감 등을 확인하는 세부적인 탐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용자는 프로젝트에 대한 .. 더보기
구글, 크롬9 정식판 공개…웹3D '와우' 구글이 웹기반 3D 그래픽 기능을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크롬 9 정식판을 공개했다. 미국 씨넷 등 외신들은 3일(현지시간) 구글이 웹GL(WebGL) 기술을 지원하는 크롬 9 안정 버전을 윈도, 매킨토시, 리눅스 운영체제(OS)용으로 내놨다고 보도했다. 웹GL은 외부 프로그램이나 브라우저 플러그인 기술 없이 웹사이트에서 3D 그래픽을 표현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다. 이전까지 크롬 개발자, 베타 버전에서만 쓸 수 있다가 이제 정식판에서도 쓸 수 있게 됐다. 씨넷 블로거 세스 로센블라트는 "크롬 정식판에서 웹GL을 지원함으로써 일반 사용자들은 웹상의 3D 애니메이션같은 내용을 볼 수 있게 됐다"며 "웹GL은 브라우저 이외의 프로그램을 쓰지 않고도 하드웨어를 사용해 속도를 끌어올릴.. 더보기
"안드로이드는 자바 도용"···파란 예고 오라클, 단말기당 로열티 적용방침으로 알려져 오라클과 구글이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소스코드를 둘러싼 더 뜨거운 저작권소송분쟁이 벌어질 조짐이다. 무료로 제공되는 안드로이드운영체제(OS)의 코드가 썬마이크로시스템에서 개발한 자바 코드와 일치한다는 지적이 나오면서다. 특히 엔가젯은 오라클이 이 안드로이드가 장착된 단말기별로 로열티를 받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전해 이 문제는 단순한 특허 및 저작권 문제를 넘어 스마트폰 로열티 문제로도 불똥이 튈 전망이다. 자바를 발명한 썬마이크로시스템즈는 지난 해 오라클에 흡수합병돼 저작권은 오라클에 있다. 이런 가운데 오라클은 이미 지난 해 8월 자바 소스코드 건으로 구글에 대해 제소해 놓은 바 있어 이번 지적은 두.. 더보기
국내 모바일웹 점유율 1위 브라우저는? [지디넷코리아]국내서 데스크톱PC용 브라우저 점유율은 여전히 인터넷 익스플로러(IE) 비중이 압도적이지만 모바일웹에서는 안드로이드 모바일 브라우저가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모바일 사파리가 이를 바짝 뒤쫓는 형국이다. 지난 3일 삼성동에서 열린 '글로벌 웹 기술 워크숍 2010'에 참석한 다음커뮤니케이션 FT센터 정규돈 센터장은 모바일웹에 HTML5 표준을 적용하는 포털사 전략을 주제로 발표하며 "국내 모바일 브라우저 점유율은 안드로이드 모바일 브라우저가 41%, 아이폰과 아이패드 사파리가 39%를 차지한다"고 말했다. 이어 "둘 다 웹표준을 잘 따르는 웹킷 엔진 기반이라 모바일에서는 브라우저와 웹서비스가 표준과 조화를 이룬다"며 "HTML5를 모바일 웹에 도입하는 것은 충분히 현실화 .. 더보기
베일 벗은 구글 ‘허니콤’… 이거 안드로이드 맞아? UI 편의성 개선, 새 서비스로 무장...애플 아이패드와 전면전 예고 구글이 태블릿PC용으로 개발해온 플랫폼인 안드로이드3.0 허니콤(HONEYCOMB, '벌집'이라는 뜻)을 소개하는 동영상이 외신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됐다. 구글은 그동안 새로운 자사 플랫폼이나 서비스를 내놓을 때마다 이를 알기쉽게 소개하는 동영상을 배포해왔는데,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소비자가전전시회 'CES 2011'을 맞아 이를 탑재한 제조사들의 태블릿 발표가 임박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다. 아직 구글이 공식발표하지 않은 이 동영상은 IT전문 미디어 엔가젯이 입수해 공개했다. 엔가젯이 공개한 구글 허니콤 소개 동영상. 위젯기능이 인상적이다. 동영상을 통한 맛보기에 불과하지만 벌써부터 기존 스마트폰용.. 더보기
"앱이냐 웹이냐"…2011 IT시장 판도는? 구글-애플 진영, 웹 vs 앱 전쟁 본격화 안희권 기자 argon@inews24.com 새해는 IT 업계의 움직임이 그 어느 때보다 역동적으로 이루어질 전망이다. 패러다임을 주도하려는 업계간 경쟁이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2011년 벽두 IT 화두를 '웹과 앱의 주도권 다툼'으로 정의할 수 있다. 이 주도권 다툼의 중심에는 구글과 애플이 있다. 구글과 애플은 지난 해에도 모바일 시장을 놓고 힘겨루기를 한 바 있다. 수익이나 영향력 등 질적인 측면에서는 애플이 유리한 고지를 확보했으나 플랫폼 영향력 측면에서는 구글도 적지않은 수혜를 입었다. 구글과 애플 등 두 회사는 이제 모바일 기기 시장을 벗어나 다른 시장으로 그 영향력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이들의 영향력 확대가 시장 패러다임의 변화를 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