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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직업]특징(特徵)‘게임 일러스트레이터’ 컴퓨터 게임은 보는데 스토리를 보고 선택하는가. 아니면 게임 상의 그래픽을 보고 선택하는가. 이것에 정답은 없다. 게임인구가 늘면서 더욱 이런 논쟁은 치열하다. 영화 감독 ‘케머런 ’같은 분은 영화제작에서 그래픽을 활용하기위해서 그래픽을 학습중이다. 열공 중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스토리가 우선인가 그래픽이 우선인가는 개인 취향에 달린 일이다. 현대사회에서 컴퓨터 게임은 황금알을 낳는 중이다. 불황기 특징을 잘 찾아 내는 것도 재주다. 특징을 찾아서 2분마다 인간의 얼굴을 그린다. 게임그래픽을 만드는 이런 일을 하는 직업을 게임 일러스트레이터라고 부른다. 그런데 재미나는 것은 원래‘ 일러스트레이터’는 미국의 아도비가 개발한 그래픽 소프트 웨어 라는 점이다. 그러나 이것이 변천하여 연필 등으로 모양의 .. 더보기
드래고니카, "일러스트 변천사 공개" 엔씨소프트의 라이징 콤보 RPG '드래고니카'(개발: 바른손 인터랙티브)가 9월 1일로 예정된 OBT 서비스를 앞두고 다양한 일러스트 이미지들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일러스트들은 최초 3등신으로 제작된 캐릭터의 신체 비율이 3.5등신, 5등신을 거쳐 6등신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2007년 저연령 RPG시장 공략을 목표로 개발되던 '드래고니카'는 개발 초기 단계에 주로 3등신 캐릭터를 공개했고, 대표 포스터도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매력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후 알파테스트와 클로즈베타테스트를 거치면서 현재의 ‘라이징 콤보 액션’으로 게임의 핵심 재미가 다듬어졌다. 더불어, 일러스트도 게임의 핵심 재미 '라이징 콤보'를 직관적으로 표현하고 캐릭터의 매력을 드러낼 수 있도록 변화했다. 현재 일러스트 .. 더보기
게임도 하이브리드! 엠게임 '아르고' 자동차, IT기기 등에서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른 '하이브리드'가 게임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다. 2가지 기능이나 역할을 하나로 합친다는 의미를 가진 하이브리드(hybrid)는 게임에서 장르의 혼합, 플랫폼의 다각화를 통해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달 초 엠게임에서 공개서비스(OBT)를 시작한 (argo.mgame.com)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에 다른 장르의 재미요소를 결합한 점이 눈길을 끈다. 노블리언, 플로레스라 두 종족의 대결을 다룬 이 게임은 기본적으로 역할수행게임(RPG)에 전쟁시스템 등 전략게임(RTS)의 요소를 도입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또 3인칭 슈팅(TPS) 모드를 통해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며, 백팩 등 탈거리를 통해 레이싱게임의 즐거.. 더보기
‘환골탈태’, 온라인게임이 새롭게 변하고 있다 새롭게 변모하는 리뉴얼 온라인게임 열풍 하반기 국내 온라인게임 시장에 리뉴얼 온라인게임의 열풍이 불어 닥칠까? 2010년 본격화된 온라인게임의 리뉴얼 열풍이 다양한 온라인게임에서 폭넓게 이루어지고 있다. 과거 국내 게임 시장에서는 게임의 단점을 개선하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위해 게이머들의 의견을 수렴해 게임의 리뉴얼은 진행하곤 했다.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기 위함이었지만 대부분 임시방편으로 진행된 경우들이 많아 장기적인 서비스 개선은 이뤄지지 않은 것이 보통이었다. 하지만 최근 온라인게임들은 몇 번에 걸친 업데이트로 게임의 시스템을 대폭 개편하고 엄청난 분량의 콘텐츠를 추가하는가 하면, 한동안 게임의 서비스를 중단하면서까지 게임을 새로운 모습으로 만들어 내고 있다. 여기에 분위기 개편이나 신규 게이머 유입.. 더보기
게임 속 車가 현실로…1100마력 경주용차 공개 게임 속 경주용차를 현실에서도 만나볼 수 있을까? 최근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자동차경주 게임으로 손꼽히는 ‘니드 포 스피드’(Need For Speed)의 레이싱팀이 실제 자동차 경주를 펼칠 수 있는 ‘사이언 TC 경주용차’를 공개했다. 새롭게 개발된 경주용차는 토요타의 스포츠 쿠페 ‘사이언 TC’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이 경주용차의 개발에는 미국의 유명 레이싱팀들과 튜닝업체가 대거 참여했다. 자동차 경주만을 위한 차인 만큼 차체는 과격한 모습이다. 차체 곳곳에는 전용 에어로파츠와 대형 스포일러를 장착해 공기저항을 최소화했다. 상세 제원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오토블로그 등 해외자동차 전문지에 따르면 이 차는 상시사륜구동(AWD) 방식이 적용되며 1100마력의 강력한 최고출력을 발휘한다. 사이언 TC 경주.. 더보기
게임 캐릭터와 연애하기 [NDS] NDS와 결혼도 하고 여행도 간다고? ‘러브 플러스’ 일화 흔히 ‘대작’ 이라고 분류하는 게임들은 크건 작건 사회적 영향을 끼칠 정도의 파급력을 가진다. ‘스타크래프트’ 는 게임에 대한 인식을 ‘애들 장난’ 에서 ‘스포츠’ 로 바꾸었고, ‘GTA’ 시리즈는 아직까지도 수많은 TV토론의 대상으로 다뤄지고 있다. 이 외에도 수많은 게임들이 사회, 문화, 국제적인 많은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최근 일본에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연애시뮬레이션 게임 ‘러브 플러스’ 의 파급력은 가히 최고(혹은 최악)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이다. 일반적인 게임들이 플레이어를 게임 속 세계에 깊이 빠져들게 만들었다면, ‘러브 플러스’ 는 게임 밖 세상으로 직접 나와 실생활에까지 영향력을 미치는 게임이다. 이전에도.. 더보기
게임업계, 해외공략 박차… '게임강국' 이미지 드높인다 [제2의 IT신화 만들자] 엔씨, 현지화 주력 '리니지' 큰 성공 넥슨, 파트너사와 제휴 권역별 차별화 CJ인터넷, 조직개편등 세계화 가속 국내 게임업체들이 해외진출을 한층 강화하면서 미래경쟁력을 발판으로 삼아가고 있다. 효율적인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세계적인 업체들과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면서 현지화를 강화해 '게임 강국, 코리아'의 이미지를 드높이고 있다. 정보통신(IT) 컨설팅업체인 스트라베이스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 기준으로 온라인게임 톱10에는 한국산 게임 3개가 진입했다. 2008년 2개에서 1개가 추가된 것이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1ㆍ2가 2억7,00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해 4위에 올랐고 아이온이 2억3,000만달러로 6위를 기록했다. 리니지1ㆍ2는 2008년 5위에서 2009년 4위로 한 계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