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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직업]특징(特徵)‘게임 일러스트레이터’

컴퓨터 게임은 보는데 스토리를 보고 선택하는가. 아니면 게임  상의 그래픽을 보고 선택하는가. 이것에 정답은 없다. 게임인구가 늘면서 더욱 이런 논쟁은 치열하다.

영화 감독 ‘케머런 ’같은 분은 영화제작에서 그래픽을 활용하기위해서 그래픽을 학습중이다. 열공 중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스토리가 우선인가 그래픽이 우선인가는 개인 취향에 달린 일이다.

현대사회에서 컴퓨터 게임은 황금알을 낳는 중이다. 불황기 특징을 잘 찾아 내는 것도 재주다. 특징을 찾아서 2분마다 인간의 얼굴을 그린다. 게임그래픽을 만드는 이런 일을 하는 직업을 게임 일러스트레이터라고 부른다.

그런데 재미나는 것은 원래‘ 일러스트레이터’는 미국의 아도비가 개발한 그래픽 소프트 웨어 라는 점이다. 그러나 이것이 변천하여 연필 등으로 모양의 특징을 찾아서 게임상의 그래픽을 그리는 일을 하는 직업인을 ‘게임
 일러스트레이터’라고 한다.

컴퓨터 게임을 하는 인구가 는다는 것은 게임 일러스트 레이터의 직업 시장이 커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게임 일러스트레이터는 게임의 그래픽을 그린다. 그가 그리는데로 그래픽이 자리잡는다.

누가 이런 직업에서성공하는 중인가. 영국의 아드리안 스미스 같은 인물이 바로 게임 일러스트레이터라고 한다. ‘위헤머’ 라는 게임의 그래픽은 호평을 받는 중이다. 이그래픽은 아드리안 스미스 작품이다. 게임 일러스트레이터, 이들은 그림에 대한 흥미가 솜씨와 더불어 많아야 한다.

게임 스토리에 맞는 인물 케릭터 창조가 게임 일러스트 레이터들에의해서 이뤄 지는 것이라서 많은 컴퓨터 게임을 보는 것, 해보는 경험이 저축되는 것이 좋다.

미국의 아트센터 같은 곳에서 유학하는 것이 좋다. 컴퓨터 그래픽, 게임론 등을 수강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아드리안 스미스의 작품집‘ 다크 판타지’를 보면서 작품을 분석하는 과정을 거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대학에 진학하여 배운다면 컴퓨터 그래픽 공학과에서 배우고 영국의 왕립 건축학교에서 배우는 것도 도움이 된다. 그래픽을  창조하는 일을 하므로 상상력이 좋아야 한다.

영화 ‘ 아바타’ ‘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같은 영화의 그래픽을 구해서 수차례 반복해서 보는 것, 모방해서 만들어 보는 습작이 좋다. 하지만 게임 그래픽은 이제 지적재산권으로 엄격히 보호된다는 생각으로 한 장면이라도 자기가 직접 만든것으로만 작품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일에 임해야 한다.

루비콘 게임즈 같은 회사에 속해서 일하는 것도 가능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프로젝트당 계약으로 게임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일한다. 게임 프로그래밍, 게임 기획, 모바일 게임, 게임 동영상, 게임 소재론을 공부하는 곳에서 배우는 것이 좋다. 대학의 게임학과, 완주 게임 과학고등학교 등에서 게임 그래픽을  배우는 길도 있다.

게임 스토리 전개에 의해서 특징은 잘 찾아 컴퓨터 게임 그래픽을 그리는 일은 게임일러스트들의 희망사항이다. 그런데 이것은 그리 쉬운 일은 아니라는 점에 딜레마가 존재한다.

김준성 연세대 직업 평론가 nnguk@yonsei.ac.kr

기사입력 2010.06.01 (화)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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