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코리아 2011 포럼

Design Korea 2011 Forum: Design Talk 2011
디자인코리아 2011 포럼

디자인코리아(Design Korea)가 올해로 아홉 번째 해를 맞이했다. 2011 디자인 코리아가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홀에서 개최된다. 올해 디자인코리아는 “스마트 디자인”을 주제로 삼았다. 삶을 풍요롭게 하는 영리한 디자인을 키워드로, 전시와 포럼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이를 통해  ‘디자인트렌드’, ‘크리에이티브’, ‘디자인비즈니스’의 세 개 분야들을 집중 조명하게 된다.

이 중 포럼 ‘디자인톡 2011’은 올해 디자인코리아의 주제를 국내외 전문가, 디자이너들의 강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세 개의 하위 주제별로 각각 하루의 날짜를 배정, 해당 영역에 대한 집중적인 논의를 진행한다.

디자인톡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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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1일: 디자인트렌드데이
변화하는 트렌드와 기술의 진화를 읽다. 국내외 전문가들이 향후 주목해야 할 디자인 트렌드와, 그에 따른 디자인 산업의 변화 및 대응 전략에 대해 이야기한다.

 

‘미래디자인트렌드전망’
니콜리너 판 엔터르(Nicoline van Enter), 와이트렌드(Ytrends) 대표

‘글로벌 소비자트렌드와 디자인 전략’
이순종,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학장, 한국디자인산업연구센터장

‘스마트 시대의 디자인 트렌드’
박성희(LG 하우시스 디자인센터장)

‘디자인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손정민(에이다임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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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2일: 디자인크리에이티브데이
디자인 상상력으로 변화하는 세계를 돌파하다. 포럼 두 번째 날에서는 디자인 산업의 혁신과 변화를 살펴보고, 디자인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한다.

 ‘디자인크리에이티브와 창의 산업’
로저 볼(Roger Ball), 홍콩폴리텍대학 교수

‘디자인 상상력과 창의적 컨버전스’
김명석, KAIST 산업디자인학과 교수, 미래로봇 디자인연구센터장

‘디자인 지형의 변화와 디자인 혁신’
장동훈(삼성전자 디자인경영센터 디자인전략팀장)

‘창의적 발상과 디자인 경쟁력’
이돈태(탠저린 디렉션 & 디자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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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3일: 디자인비즈니스데이
디자인회사, 인디디자이너, 차세대디자인리더, 공모전 수상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그들의 포트폴리오와 디자인 프로세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차세대디자인리더 & 인디디자이너 포트폴리오

‘차세대디자인리더 3인’ – 노승관, 남상우, 정명택
‘인디디자이너 3인’ – 루카랩, 에코준, 낫씽디자인그룹
‘우수디자인전문회사 3사’
‘공모전수상자’ – 차은진, 황나영, 우수디자인GD선정상품 기업 관계자

현재 디자인톡 2011의 사전참가신청이 진행되고 있다. 신청 마감은 10월 10일까지. 포럼 프로그램별 상세 정보 및 참가신청 방식은 아래 디자인코리아 2011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www.designkore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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