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5기 '생명·태양의 땅 충북' 브랜드 슬로건 디자인 확정

▲ 충북도 민선 5기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 브랜드 슬로건 디자인.     © 편집부
 
[충청일보]　충북도는 민선 5기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 브랜드 슬로건 디자인을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번에 확정된 디자인은 bio(생명산업)와 solar(태양광산업)를 형상화해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을 표현한 것으로 '3+1프로젝트'와 '12개 시·군, 읍·면·동', 그리고 '함께하는 충북'을 상징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디자인은 '생명과 태양 땅 충북' 브랜드 슬로건을 시각적으로 디자인해 브랜드 이미지를 통일화하고 대내·외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제작됐다.

지난 4월 공모된 61건의 디자인을 대상으로 심미성, 실용성, 독창성을 토대로 1차 디자인 전문가의 심사로 5건을 선정한 후, 직원대상 선호도 조사와 도정조정위원회를 거쳐 컬러와 서체를 일부 수정·보완해 최종 확정하게 됐다. /김동민기자
 
기사입력: 2011/07/03 [17:57] ㅣ 김동민  | 충북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