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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Trend/패션

민효린, 사랑스러운 섬머룩 화보

민효린, ‘러블리+섹시’ 마론인형 변신 “컬러풀한 인형놀이”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배우 민효린이 소녀풍 마론인형으로 분해 요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자태를 과시했다.

민효린은 최근 패션지 ‘쎄씨’(Ceci)와 함께 한여름 소녀의 모습을 연출한 패션 화보를 촬영했다. 화보 속 민효린은 커다란 리본으로 꾸민 롱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파스텔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킬힐을 매치해 사랑스런 인형으로 변신했다.

또한 민효린은 플라워 프린트의 초미니 드레스와 컬러풀한 비치 드레스로 걸리시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이외에도 스트라이프 패턴의 시스루룩 톱, 코르사주 디테일의 핫핑크 톱과 플라워 프린트 배기팬츠, 볼드한 뱅글 등을 매치해 다채로운 패션을 완성하며 ‘인형놀이’를 하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영화 ‘써니’와 드라마 ‘로맨스타운’에서 활약 중인 민효린의 여름 패션화보는 ‘쎄씨’ 6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쎄씨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기사일자:2011-05-23 11:48:39 [서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