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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Trend/환경

알레시럭스

AlessiLux: Alessi’s challenge to design light bulbs
알레시럭스


지난 밀라노 국제가구박람회에서, 알레시(Alessi)의 이름을 단 조명들이 등장했다. ‘알렉시럭스(AlessiLux)’는 알레시로서는 완전히 새로운 영역, 즉 조명 시장 진출을 알리는 첫 번째 컬렉션이다. 디자인과 배급은 알레시가 기술 및 생산은 LED 전문 기업 포에버램프(Foreverlamp)가 맡았다. ‘알렉시럭스’를 위해 지오반니 알레시 안지니(Giovanni Alessi Anghini), 가브리엘레 키아베(Gabriele Chiave), 프레데릭 조리스(Frederic Gooris)와 같은 디자이너들이 합류하여, 3개의 조명과 7개의 전구를 선보였다. 컬렉션의 출발점은 역시 전구이다. 디자인 오브제로서의 LED 전구들이 ‘알렉시럭스’의 기본을 이룬다. “몇몇 전구는 전구라기 보다 거의 조명에 가깝다.” 알베르토 알레시는 이어 설명한다. “지루하고 특색 없고 때로 종종 정말 못났던 전구를 숨겨야 할 필요가 없다는 것과 같다.”

www.alessi.com
www.foreverlamp.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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