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esign Trend/패션

2010 파티복, 파티걸의 로망 'BCB제너레이션'


BCBG 막스 아즈리아 브랜드 중 가장 대중적이면서 젊은이 취향의 컬렉션인 BCB제너레이션(BCBGeneration)의 2010 S/S 광고캠페인.

BCB제너레이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가업을 중시하는 아즈리아 가문의 호이스 아즈리아(Hoyce Azria)다.

프린트에 초점을 맞춰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변화무쌍함을 지향하는 호이스 아즈리아의 이번 라인은 광범위하고 종합적인 디자인이 눈에 띈다.

원조 브랜드 BCBG의 특징을 보다 젊은 층을 대상으로 응용한 디자인 요소들이 인상적이면서 파티걸들이 선호할 만한 이브닝 드레스가 돋보인다.

패션 사진작가 데이비드 로머(David Roemer)가 촬영을 담당했으며 모델은 수 주, 도리스 마우스 그리고 테일러 로즈.

BCBG는 원래 프랑스어인 'Bon Chic Bon Genre(eng. Good Style, Good Class)'의 머리글자말로 '스타일이 좋은 부유층 자녀'를 뜻하며 '베쎄베제'라고 읽는다. 에르베 레제, 막스 아즈리아와 함께 디자이너 막스 아르지아의 패션 브랜드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미지 = Courtesy of BCBGeneration)

<윤미진=패션 칼럼니스트, 패션밀리포트(www.fashionmil.com) MD>
['모드위크'(www.modeweek.com) 명품·패션·IT 뉴스 미디어]
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2/emotion/style/2010/0430/20100430101150500000000_827355431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