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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Trend/산업

벤츠 125년, 미래 지향형의 새로운 디자인 제시

사진출처(www.worldcarfans.com)

칼 벤츠가 자동차에 대한 첫 특허 낸 후 125년이 지나고 메르세데스는 스튜트가르트에서 공식적으로 125개의 미학적인 스컬쳐(뼈대)를 공개했다.

이 작업들은 메르세데스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미리 보여주는 것들로 이 중 하나는 미래지향형으로 마치 오픈 에어 속을 빠져들 수 있을 듯한 구조이다. 그리고 온라인 자동차 전문지 월드카팬은 몇 가지 핵심 스타일링 요소를 예상할 수 있다고 한다. 다시 말해, 그릴, 그린하우스, 그리고 곡선미가 살아있는 보디 윤곽들이 모두 차세대 메르세데스의 승용차가 된다는 것이다. 
 

사진출처(www.worldcarfans.com)

다임러AG의 회장 닥터 디에테 제체의 말에 따르면 “다임러의 개발품과 벤츠는 보다 나은 세상으로 만들었고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할 것이다. 역사는 바로 사회적 경제적 성공의 기반을 보여주는 것이다”며, “자동차의 발명하는 기업으로써 다임러는 미래 자동차의 선도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육동윤 객원기자]

기사입력 2011.02.01 13: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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