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io has unveiled TRYX at CES 2011
카시오 ‘TRYX’
카시오(Casio)의 카메라 ‘TRYX’가 2011 CES에서 첫 선을 보였다. 카메라의 본체를 액자처럼 둘러싼 ‘가변 프레임’이 신제품의 핵심이다. ‘TRYX’의 프레임과 카메라의 렌즈부, 또 카메라의 렌즈부와 LCD 스크린은 각각 회전식 힌지로 연결되었다. 360도로 자유로이 회전하는 프레임은 왼손, 오른손에 구애 받지 않는 손잡이가 되며, 심지어 카메라를 고정하는 자체 삼각대의 역할까지도 수행한다. 카메라의 모든 기능 조작은 LCD 터치스크린 상에서 이뤄지는데, LCD 스크린 역시 최대 270도의 회전각을 지니고 있다. 프레임과 스크린, 이중의 회전각을 조합하면, 여러 촬영 각도와 촬영 포지션이 가능해진다.
가변 프레임으로 대표되는 ‘TRYX’의 폼팩터는 과거 니콘 쿨픽스 2500 모델의 진화처럼 보이기도 한다. 카시오의 새 카메라 ‘TRYX’는 오는 4월부터 시판되며 가격은 250달러이다.
www.casi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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