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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Trend/영상

모바일웹에도 감각디자인이 있다.

모바일웹 이제는 전문성이 중요하다. 
  

▲ 모바일웹이 경쟁력이다.     ©오연수나눔기자 

IT강국 대한민국의 저력이 다시한번 나타난 것이 바로 스마트폰 열풍이다. 90년대 처음 인터넷을 선보인 후 쓰나미처럼 빠르게 번져나가 이제 인터넷을 쓰지않는 곳이 없을 정도로 보급된 것과 같이 스마트폰 또한 빠르게 번져나가고 있고 그에 따라 파생되는 연관 사업들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스마트폰이 보급화 되면서 이제 대부분의 정보검색이 데스크탑이 아닌 스마트폰 위주의 검색으로 대체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스마트폰의 해상도가 낮기 때문에 일반 웹페이지의 가독률이 급격히 떨어져 스마트폰에서 가장 최적화된는 모바일웹 페이지는 필수로 여겨지고 있다.
 
스마트폰 보급 초기에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모바일 홍보가 많았지만 개발된 어플리케이션을 알려 소비자가 다운 받게 만드는것 자체가 구매전환을 하는것 만큼이나 어렵기때문에 요즘은 표준웹방식의 모바일웹을 통한 홍보가 이제 주류를 이루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모바일웹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업이 있다. 감각 디자인을 내세운 (주)서진크리에이티브는 국내에 많지 않은 모바일 전문 인재들을 통해 감각적인 디자인과 효율성을 가진 모바일 웹을 구축하기 때문에 기업과 사업장에게 큰 만족도를 주는 기업으로 잘알려져 있다.
 
(주)서진 크리에이티브의 오태훈 수석팀장은 모바일웹페이지는 한정된 해상도에서 기업의 모든것을 보여주어야 하기 때문에 어떠한 웹페이지 보다 디자인 구성이 중요하며 소비자가 한번 보면 잊지 못할 만큼의 특별함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사실 모바일웹의 웹페이지와의 연동성만을 중요하게 생각하여 디자인은 간과한 모바일웹 페이지들이 넘쳐나고 있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는 말이 있듯 모바일웹의 구축을 원한다면 효율성과 디자인을 모두 충족시켜 줄 수 있는 모바일웹 전문가에게 상담받는 것도 방법일 것이다. 일반 웹전문가는 모바일웹 전문가와는 이해도에 있어 많은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오연수나눔기자   
기사입력: 2010/11/03 [16:52]  최종편집: ⓒ 나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