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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Trend/환경

조명, 빛으로 바꾸는 빛나는 인테리어

LED조명 다양한 디자인으로 인기
256가지의 무한색상 연출 제품도

집안 분위기를 가장 손쉽게 바꿀 수 있는 방법을 무얼까. 바로 조명이다. 조명은 주위를 밝혀주는 기능뿐 아니라 빛의 모양이나 빛깔, 조명기구 자체 디자인으로 공간 스타일을 완성해주는 인테리어 소품이다. 그래서인지 선물할 날이 많은 5월, 집안 운치를 더해주는 조명이 선물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높은 에너지 효율과 긴 수명으로 친환경성을 인정받은 LED 조명이 디자인이란 옷을 입고 아이디어 선물 아이템으로 인기다.


필립스 전자가 올해 초 출시한 ‘이매지오 LED 캔들라이트’는 유리컵 안에 촛불을 LED로 구현한 조명제품이다. 충전식으로 어디서나 초를 켜놓은 분위기 연출이 가능해 신혼부부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리빙컬러스 미니’는 일반 LED에 비해 높은 효율과 고품질 조명을 긴시간 즐길 수 있는 최첨단 파워 LED기술을 적용한 신개념 조명이다. 하나의 제품이 256가지의 무한한 색상의 조명을 연출해 사용자의 기분이나 때에 맞춰 집안에서 원하는 조명 효과를 선택할 수 있다.


내장된 터치컬러휠로 컬러 스펙트럼에 따라 자유롭게 색상을 바꿀 수 있으며 자동컬러체인지 모드 사용시엔 256가지 색상이 자동으로 바뀐다.

곳과 때에 따라 적절한 색상을 선택하면 훨씬 효과적이다. 안방 침대 옆 테이블에는 옐로 조명으로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거실에는 아래쪽으로 보라색 조명을 쏘아 공간 전체를 은은하게 비추는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소파 옆 테이블에는 그린 조명으로 청초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중앙등이 잘 들지 않는 코너 벽에는 블루 조명으로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TV 옆이나 책상 옆 등 다소 지루할 수 있는 공간에는 자동컬러체인지모드로 언제나 새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조명의 감각적인 디자인은 인테리어 효과까지 더해준다.

한편, 필립스 전자의 다양한 인테리어 LED 조명은 온라인과 이마트 전국 75개점 주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론칭을 기념해 이마트 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하고, 6월30일까지 리빙컬러스 미니 구매 후 체험기를 필립스 라이팅 카페(Cafe.naver.com/philipslight)에 올리면 20명에게 필립스 LED램프를 증정한다.  

김지혜기자  affinity@fnn.co.kr
[포커스신문사 | 김지혜기자 2010-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