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ttny badger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물도 놓기 나름? '아트'가 되다 고장나거나 오래되어 못 쓰는 가전기기를 마냥 버릴 게 아닌 것 같습니다. 발상의 전환에 따라 가전기기로 본연의 용도와 수명은 다했지만 크리에이티브 능력이 탁월한 디자이너를 만나면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변신하게 되는 까닭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리는 가전기기 아트작품은 미국 엘링턴 하트포드아트스쿨에서 관리 코디네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디자이너 브리트니 뱃저(brittny badger)의 작품입니다. 와플메이커(waffle maker) 전동칼(electric knife) 각기 다른 모양과 크기의 부품들을 어떻게 놓고 형태와 색상을 구성하는가에 따라 멋진 예술작품으로 창조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는 아주 좋은 사례라고 생각됩니다. 평소에 우리는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일렬로 배열해 놓는 것이 습관화된 탓에 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