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컨셉트카 썸네일형 리스트형 GM 컨셉트카 `미래` 디자인한 한국인 3인방 미국차 덩치만 크고 멋 없다고요? "2011 서울모터쇼" 최고 컨셉트카 상을 받은 "미래" 앞에 선 한국GM 디자이너 3인방. 왼쪽부터 황호영 디자이너, 서승범 차장, 백송 디지털디자이너. <사진 제공=한국GM> "요즘 제너럴모터스(GM)에서 만든 차 보셨어요? 미국 자동차라고 하면 `덩치만 크고 멋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요즘에는 디테일이 살아 있어요. 한국 디자이너들이 작업에 많이 참여하면서 바뀐 변화입니다." 지난 10일 끝난 `2011 서울모토쇼`에서 가장 주목 받은 차 가운데 하나가 한국GM에서 선보인 컨셉트가 `미래(MIRAY)`다. 이름 그대로 미래 스포츠카의 단면을 보여주는 이 차는 30대의 젊은 국내 디자이너 3인방이 합작해 만든 작품이다. 22일 인천 부평 한국GM 디자인센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