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기프트카드 8종 출시
[뉴스핌=변명섭 기자] 현대카드(대표 정태영)가 8종의 새로운 디자인 컨셉을 추가한 기프트카드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기프트카드는 일정 금액을 신용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는 무기명 선불카드를 말한다. 특히 음식점, 주유소, 의류매장 등 대다수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연말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다만 일부 백화점과 대형 할인점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현대카드가 새롭게 선보이는 기프트카드는 '공부', '사랑', '목마', '스마일', '트리', '우유병', '졸업', '생일' 등 총 8가지. 이로써 현대카드 기프트카드는 기존 '반지'와 '하트' 컨셉의 카드와 더불어 총 10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특히 이번 기프트카드는 깜찍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추고 있어 민족 최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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