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디오 코사노(Claudio Cosano)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사노의 섹시한 2011-2012 봄·여름 컬렉션 사람이야? 인형이야?…미녀 모델들의 ‘비현실적’인 자태 ‘살아있는 바비 인형들의 행진’. 6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공개된 디자이너 클라우디오 코사노(Claudio Cosano)의 패션쇼 모델들이 비현실적인 자태를 뽐냈다. 코사노의 섹시한 2011-2012 봄·여름 컬렉션 의상을 걸치고 긴머리 금발 가발을 쓴 모델들은 그야말로 바비 인형이 살아 움직이는 듯했다. 몸에 착 달라붙는 데님 미니 원피스, 발랄한 느낌의 데님 재킷을 비롯해 분홍색·노란색·파랑색 등의 화사한 드레스는 모델들의 늘씬한 몸매를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수작업으로 만든 커다란 액세서리와 화려한 수술 장식 하이힐도 눈길을 끌었다. 아르헨티나 톱 디자이너들의 최신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는 부에노스아이레스 알타 모다 패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