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갈리아노(John Galliano)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 존 갈리아노(John Galliano) 속살 휜히 보이는 민망 드레스, “어머머” 디자이너 존 갈리아노(John Galliano)가 없는, 브랜드 존 갈리아노의 최신 컬렉션이 2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에서 공개됐다. 영국의 디자이너 존 갈리아노는 반유대주의 발언으로 소송에 휘말리면서 올해 초, 브랜드 크리스티앙 디오르와 존 갈리아노의 수석 디자이너 직에서 해고됐다. (디오르는 브랜드 존 갈리아노의 지분 91%를 소유하고 있다.) 매번 파격적이고 실험적인 디자인으로 ‘패션계에 반란을 일으킨 디자이너’라는 평을 받았던 존 갈리아노. 그의 커다란 빈자리는 갈리아노의 ‘오른팔’로 23년 간 함께 일했던 빌 게이튼이 대신했다. 게이튼이 선보인 존 갈리아노의 2012 봄·여름 컬렉션은 파격적인 시스루룩(비치는 옷감을 사용하여 피부를 드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