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위크 S/S 2011] 남성복, 젠더의 경계를 허물고 새롭게 진화했다! ①
사진: 한상혁, 정욱준, 최범석 S/S 2011 컬렉션 [손민정 기자/사진 김강유 기자] 맨즈 컬렉션으로 첫 개막을 알린 ‘서울패션위크 S/S 2011’이 10월22일 이정재, 한상혁, 정욱준, 최범석, 송지오 등 메이저급 남성복 디자이너들의 컬렉션으로 시작됐다. 이번 컬렉션으로 살펴본 남성복의 전반적인 무드는 바로 ‘클래식’. 너나할 것 없이 변형된 트렌치코트, 수트, 셔츠, 팬츠 등에 클래식 무드를 반영했다. 또한 여성복 못지않게 섬세한 디테일과 핸드 터치를 내세운 의상들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젠더의 경계를 허물었다. 이번 맨즈 컬렉션을 더욱 돋보이게 한 것은 다름 아닌 포인트 액세서리였다. 포켓이 달린 벨트나 가방, 신발, 스카프 등이 다양하게 구성돼 전체 룩에 다각도로 활용된 것. 특히 가방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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