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계의 대가들 도심 13곳을 바꾼다 … 가을 광주광역시는 ‘디자인 특별시’ 광주 디자인비엔날레 9월 개막 제4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어번 폴리(Urban Folly)’전에 선보일 미국 건축가 피터 아이젠만의 작품. 광주 충장로 파출소 인근 지하상가 두 개의 출입구에 설치된다. 폴리는 작은 규모의 장식적 건축물을 뜻한다. 광주 읍성터 10곳과 푸른길 3곳에 세워진다. 오는 9월부터 약 두 달간 광주광역시가 거대한 ‘디자인 시티’로 변모한다. 9월 2일부터 10월 23일까지 제4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www.gb.or.kr)가 열린다. 44개국 작가 129명의 작가와 74개 기업이 참여한다. 올해 주제는 ‘도가도비상도(圖可圖非常圖)’. ‘디자인이 디자인이면 디자인이 아니다’라는 뜻이다. 노자 『도덕경』의 ‘도가도비상도(道可道非常道)’에서 차용했다. 2011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승효상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