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영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대문 이단아 그래피티 아티스트 임진영, 동대문 디자이너 김병준과 콜래버레이션 낚시질 판치는 세상향해 “낚지 마라” 대놓고 메시지 부품 취급받는 노동자 외침담아 “나는 기계가 아니다” 문구도 사회 통념을 비트는 위트… 단순한 낙서보다 캐릭터 집중 생소하면서 친근한 이미지 美 스트리트시장 진출 계획도 흔히 벽에 휘갈기는 낙서 정도로 여기는 ‘그래피티’(Graffiti)가 디자인으로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글로벌 전기전자(IT)업체는 물론 해외 유명 스포츠 브랜드까지도 그래피티 전문가를 디자이너로 초빙, 감성적인 상품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국내에서도 건설사, 패션업체들이 그래피티 전문가를 초빙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60년대 미국의 저항 문화에서 태어난 정체성에 걸맞게 반항과 자유, 일탈과 변화, 파격과 도전의 이미지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