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피셔 썸네일형 리스트형 위성사진 아닙니다, SNS 세계 지도 '인기' SNS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세계 지도가 지난 주말 뉴욕타임스 등 해외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프로그래머이자 디자이너라고 소개하는 에릭 피셔는 전 세계 사람들이 사진과 메시지를 올리는 지점을 지도에 표시해 '환상적인' 지도를 만들어냈다. 빨간 점은 사진 공유 사이트에 플리커에 사진을 올리는 위치를 나타내며 파란 점은 트위터에 메시지를 올릴 때의 사용자 위치이며, 둘 다에 해당할 경우 하얀 점으로 표현된다. 피셔는 트위터와 플릭커의 API를 이용해 사진 및 메시지의 시간과 위치를 파악했으며, 이 세계 지도를 만드는 데 45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네 번째 사진은 미국 뉴욕이다. 허드슨 강과 센트럴 파크 등에는 역시 사진 촬영자가 많다. 그 아래 베를린 사진을 보면 트위터가 큰 인기를 누리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