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베이훙 썸네일형 리스트형 쉬베이훙 126억원 누드화 가짜 ? 중국 최고 권위 현대미술가 … 작년 경매서 최고가 기록 80년대 중앙미술학원생들 “우리가 그린 습작 중 하나” 126억원에 팔린 이 유화는 위작 논란에 휩싸였다. 위 그림들은 1980년대 중국 중앙미술학원 학생들이 그린 5장의 누드화 습작. 쉬베이훙 위작 의혹을 제기한 당시 학생 10명이 증거로 내놨다. [연합뉴스남방주말 웹사이트] 쉬베이훙의 ‘인체 여자 장비웨이(人體蔣碧微女士)’중국 현대미술의 기초를 쌓은 화가로 평가받는 미술계 최고 권위자 쉬베이훙(徐悲鴻·서비홍·1895∼1953) 전 베이징대 예술학원장의 누드화 작품이 위작 시비에 휘말렸다. 이 작품은 지난해 7280만 위안(약 126억원)에 경매된 유화다. 18일 신경보(新京報)에 따르면 논란이 된 작품은 지난해 5월 베이징 주거(九歌)경매유한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