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터람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구는 과학? 디자인은 철학! Less and More 일상에서 발견한 비범한 스타일의 창조자! 극도로 특별해서 오히려 평범해 보인다는 디자인 철학으로 주목받은 미스터 브라운, 디터 람스의 디자인 미학에 대하여. 이탈리아의 디자인 큐레이터 실바나 아니키아리코는 “극도로 특별해서 평범해 보이는 것이 바로 ‘슈퍼노멀’ 제품의 매력이 아닐까. 따라서 슈퍼노멀 제품은 평범한 것이 최상의 것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라고 했다. ‘슈퍼노멀’이라는 단어는 후카사와 나오토와 재스퍼 모리슨이 도쿄와 런던에서 개최한 전시명에서 유래한 것인데, 감성에 치우치지 않고 모더니즘적 가면을 벗어던진 사려 깊고 신중한 디자인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후카사와 나오토와 재스퍼 모리슨의 디자인 철학과 맥은 과거 브라운사에서 슈퍼노멀 디자인의 진수를 선보인 디자이너 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