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 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헤럴드 디자인포럼 2011>“영속적 디자인과 기술의 만남…그것이 살기좋은 세상 만들어” 환경운동가에서 그린디자이너로 변신한 대니 서 최근 세계적인 환경운동가에서 그린 디자이너로 변신한 대니 서. 12세인 1989년 친구 7명과 함께 단돈 23달러로 환경운동단체 ‘지구 2000’을 만들었다. 이후 8년 만에 회원 2만6000명의 거대조직으로 키워 세상의 주목을 받았다. 피플 지는 98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50인’ 중 한 명으로, 워싱턴포스트 지는 99년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22세 청년’으로 서 씨를 각각 선정했다. 그런 그가 최근에는 환경적 실천을 구체화한 그린 디자이너로 변신했다. 그는 ‘2011 헤럴드 디자인포럼’에 첫 번째 세션 토론자로 참가한다. 행사에 앞서 e-메일을 통해 그를 만났다 -세계적인 환경운동가에서 그린디자이너로 변신했다. 이유와 계기는? ▶사회활동가로서 나.. 더보기 이전 1 다음